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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 절대적인 효소 부족 상태인 현대인 |
관리자 (admin), 작성일 : 2024-08-04, 조회수 : 311 |
오늘 말씀드릴 효소제품은 그 무엇보다 가장 우선해서 챙겨야할 영양제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효소는 대부분의 동식물들이 자체에서 생산이 되고 별로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는 영양소입니다. 그리고 효소는 비타민제나 단백질, 프로바이오틱스 등과 같이 상업적으로 그리 효용가치가 높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효소가 없으면 한순간도 우리 몸은 제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세포를 만들고, 피를 돌게하고, 생각을 하고 심장을 뛰게하고, 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는 모든 일들이 효소가 없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먹은 음식들의 분해와 영양흡수, 바이러스 등의 외부 공격에 대한 면역기능, 그리고 우리 몸의 pH밸런스 조정까지, 효소가 하는 역할은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효소는 생명의 촉매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효소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물질로 역할에 따라 하나씩 임무를 가지고 일을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발견되어 이름이 붙여진 것만 4~5,000가지, 어떤 전문가는 이미 20,000종의 효소가 발견되었다고도 합니다. 효소는 영어로 엔자임(Enzyme), 한자로 삭힐 효(酵)를 써서 발효과정에서 나오는 산물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영어로 Co-Enzyme, 즉 조효소라고 부르고, 효소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많은 양의 탄수화물과 지방, 그리고 단백질을 섭취하고, 비타민에 미네랄을 챙겨도 효소가 없으면 소화도, 흡수도, 세포의 원료로 사용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인간만이 절대적인 효소부족 상태효소는 모든 동식물의 체내에서 자체 생성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풍부히 만들어져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돼지 췌장에서 얻은 물질에서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발견한 것이 펩신과 트립신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절대적인 효소 부족으로 여러 질병에 걸릴 수 밖에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만이 화식(火食)을 하고, 과식을 하고, 과도한 가공식품을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다른 말로 효소 활성상태로 바로 연결지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효소활성도가 곧 건강의 척도가 됩니다. 체온이 37℃로 유지되는 것도 어쩌면 35~40℃가 효소 활성도가 가장 높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효소는 열에 약해서 50℃가 되면 파괴되기 시작해서 70℃가 되면 완전히 파괴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90%이상 화식을 하는 현대인은 효소 제로의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 셈입니다.
효소는 크게 대사효소와 소화효소로 나누고, 세포내에서 DNA복제와 수선, 단백질 합성, 신호전달, 독성 물질의 분해, 화학반응의 촉진 등의 생명 유지를 위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사효소는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걷고 움직이는 모든 일과, 우리 몸 인체 장기들이 움직이는 모든 일들을 합니다. 소화효소는 먹은 음식을 분해하고 소화 흡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하나의 효소는 한가지 일만 하도록 역할이 부여되어 있어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아밀라아제, 단백질을 섭취하면 프로테아제, 지방을 섭취하면 리파아제 등의 효소들이 그때그때 필요한 양만큼 적절하게 분비됩니다. 절대적인 효소 부족 상태인 현대인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체내효소의 하루 생산량은 일정하며 대사작용과 소화작용에 적절히 분배됩니다. 효소가 부족하면 당연히 우리 몸의 대사가 시원치 않고, 소화작용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바이러스 등 외부의 공격에 대처하는 면역 기능도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효소가 부족하면 에너지 회로 작동에도 문제가 생기고, 무엇보다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 제거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효소 부족이 당장 무슨 질병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해도, 효소부족 상태가 지속되면 우리몸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온갖 질병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것도 삼겹살 몇 인분에 후식으로 냉면 한그릇 먹었다면 우리 몸에서는 비상이 걸릴 것입니다. 위를 꽉 채운 고기를 제때 소화시키지 못하면 장에서 부패가 일어나고, 부패로 인해 발생한 독소가 피를 통해 온 몸을 돌며, 세포를 썩게하고 생명의 위험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과도하게 섞여 들어온 단백질, 지방, 탄화화물들을 소화시키기 위해 효소들이 동원되어야 하지만, 이미 절대적으로 부족한 효소자원인지라 대사작용을 하는 효소를 끌어다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과식을 하면 만사가 귀찮고 힘이 없고 나른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효소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식후 졸림 증상과 권태감, 트림과 방귀 등 개스, 복부팽만이나 심하면 복부경련, 위통이나 설사, 변비, 배설물의 악취, 피부가 거칠어지고 생리통, 생리불순, 어깨통증이나 두통,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효소부족이 원인으로 생기는 질병은 위염, 대장염, 췌장염, 방광염, 식도염부터 부정맥, 동맥경화, 류마티즘, 천식, 백내장, 비염까지, 그리고 불임증, 난소낭종에서 암까지 거의 대부분의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비타민 보다 먼저 효소 챙기기생식을 하는 야생동물들은 병이 없습니다. 다만 가축과 애완동물들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고혈압, 당뇨, 암 등 퇴행성 질환에 잘 걸립니다. 생식에는 효소가 살아있고, 가축과 애완동물들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효소가 없는 사료를 먹고 있습니다. 효소가 없으면 음식물을 분해할 수 없습니다. 물론 효소가 풍부한 음식물 섭취도 중요합니다. 40대 이후 절대 효소량이 부족한 세대일수록 별도로 효소를 챙기지 않으면 건강도 아름다움도, 깨끗한 피부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과식하지 않고, 지나친 인스턴트 식품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멀리하는 식습관이 중요하고, 지나친 스트레스나 환경오염에 장기간 노출되지 않는 환경조성도 중요합니다. 과도한 운동도 많은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많은 효소를 사용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어쩔 수 없이 화식을 하고, 외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생활이라면, 조금이라도 소화에 문제가 있다싶으면, 잘 만들어진 효소제품 챙기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최소한 과식이나 과도한 육식으로 대사효소를 가져다 쓰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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